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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초쯤부터 7분 30초쯤까지)



오늘 크리스마스니까요! 굉장하네요 12월 25일....어제는 크리스마스 이브였죠

참고로 우리가족은 오늘밤은 크리스마스니까요...이 생방송 이후로도 일이 있어서 그 후에 케이크 사러가려고 합니다


어제는, 크리스마스 이브는 말이죠 이전에 방송에 게스트로 와줬던, 케야키자카46의 히라테와 하라다라는 두 사람이 와줬었는데

그 케야키자카가 첫 원맨라이브를 어제오늘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하고있는데요 거기 다녀왔어요.

뭣하면 뭐....아까 인터넷에서 츳치 왔었나봐~ 같은 얘기를... 츳치 헤소(*이 라디오)에서 하는거 아니야 그 얘기~~? 라고 

괜히 그렇게들 시끄러우니까, 좀 얘기해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안할래요ㅋㅋㅋㅋ


뭔가 츳치 라이브 안간다고해놓고 갔던거냐고 츤데레잖아~ 같은 얘기를...저는 별로 츤데레 아니니까요

기본적으로 츤밖에 없는데요ㅋㅋㅋㅋ그리고 왜 내가 너네한테 일일이 보고해야되는건데ㅋㅋㅋ

기본적으로 12월엔 우리 일이라는게 대목이라고 할까 가장 잘 벌때니까요

그래서 일이 바쁘거나 그런 경우가 있는데!

히라테랑 하라다가 왔을땐 아직 월말의 스케줄이 정해지지 않았어서 어쩌면 일이 들어올지도 몰라 하는게 있었는데요

결국 없었어요 어제. 오프였어요 그래서 딸한테 얘기해서 "그러고보니 케야키 라이브 한다는데 갈까?"라고.. 

혼자 가는거 싫으니까, 둘이면 괜찮겠지 해서 스태프한테 연락을 했어요


더~~자세한 뒷사정을 이야기하면말이죠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 라는 TV방송을 진행하고있는데요, 

지금 케야키가 엄청 스케줄적으로 바쁜거예요 홍백 나가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걔네들 학교도 다니고 있으니까

그래서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의 수록이 날아가버린거예요

이 날 수록! 이라고 해놨는데 갑자기 없어져버린다든가

그렇다는건 없어져버리는것도 없어져버리는거지만, 온에어를 당연히 해야만 하는거니까

방송분이 없어!!같은 상황이 돼서 엄청 당황해서

연말에 급하게 뭐라도 집어넣어야되는 상황이라든가 여러가지 있었는데요

오늘 밤에도 방송인데 아마 오늘 밤 방송분도 스튜디오가 아니에요

스튜디오의 회의실같은...그냥 큰 방이에요 비밀의켄민쇼 할때 게닌들이 항상 있는 큰 대기실이 있는데

거기서 억지로 세트 만들어서 했다든가


거기서 한편 급하게 수록하고 그래도 부족한 상태가 됐는데

그래서 연초쯤인가? 아마 이 라이브... 어제오늘 한 라이브정보같은거를 아마 방송에서 내보낼거라고 생각해요.

그런것도 있어서 제가 가면 좀 카메라로 찍게 해줄래? 같은 얘기가 돼서 좋아요~같은 느낌으로

그러니까 어제 그거...어제 그건 일한건가? 라이브는...매니저 같이 없었으니까요. 사복이었고. 그리고 딸이랑 둘이서 갔고.


그래도 라이브 자체는 정말로 좋았는데요 정말 그..생각했던것보다...어라? 다들 노래 잘하잖아?의외로 잘하네? 라고 생각했어요. 멋있었어요. TAKAHIRO선생님...그 안무가의 TAKAHIRO선생님이 와 계셔서.

그래서 본방전에는 대기실에 얼굴좀 비춰줘~라고, 그거 찍을테니까 라고 스태프가 말해서 갔어요. 애들 있는 곳에.

그랬더니 그때 리허설인가?TAKAHIRO선생님이 지시를 내리고 있어가지고. 더, 2곡째의 거기 춤은 좀 더 크게 어쩌고~ 하는거. 

그런 상태에서 들어갈수가 없잖아요 진지한 얘기 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저 계속 구석탱이에서 대기를...애들한테 안 들키게. 얘기가 일단락된 다음에 살짝 들어가서, 그래서 뭐 힘내~같은 애기 하고...


그리고 뭐 딸이랑 자리 안내해드릴게요~ 라고 해서 자리로 가기 전에 이 방에 있어 주세요 라고 해서 있었던 방 옆옆방에 아키모토 야스시씨의 방이 있었던거예요. 아키모토씨도 와계세요~라고 하길래 그럼 인사라도 할까~ 라고 생각했더니 우리 딸이, 맞아 그 쫌 전에 얘기를 했었어요.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사람말이야, 정말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걸까? 라고ㅋㅋㅋ확실히 어떤 기분인지는 알겠어ㅋㅋㅋ

그러니까 타임머신3호(*게닌)의 개그로는 본 적 있는데 같은. 타임머신3호의 세키라는 뚱뚱한 애가 아키모토야스시씨의 모노마네를 하긴 하는데, 가짜지만말이야 같은 얘기를 하면서...그런 얘기를 하면서 있었더니 아키모토씨가 있어요~라는 얘길 하니까, 딸한테 이리와! 라고 해서 저기 진짜가 있대 라고 하면서 아키모토씨 계신 곳에 인사를 하러 갔어요.


그랬더니 아키모토씨가 어 딸내미랑 둘이 왔어?라고 얘기를 하셔서. 

그리고 뭔가 아키모토씨가 이 방송..이 라디오에서 일요일의 배꼽에서도 케야키 얘기를 조금씩 하고있는걸 알고계셔서...

뭔가 라디오에서도 홍보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서 아~예~가끔씩 홍보하고있어요~ 같은 얘기를 하고...

그리고 딸한테는.... 이 아저씨가 케야키자카를 만들었어 라고 말했더니 우리 딸도 네...라고 말해가지고...ㅋㅋㅋ


그리고 라이브를 봤는데 좋았어요! 웅. 

뭔가 그 객석에 앉아있었더니 스태프가 빛나는 펜라이트같은걸 두개 줘서.. 하나라도 괜찮은데 두개를... 

게다가 지금꺼는 봉에 케야키라고 써있는거잖아요 굿즈로 파는거잖아 그거. 꽤 가격 있는거잖아. 그치? 

그리고 곡에 따라서 색깔을 바꾸는거? 그런 얘기 들은 적 없고 말야! 같은 기분이 돼서ㅋㅋㅋ 

그래서 나는 주변 사람들 보면서 안절부절하면서 아 이 곡은 파란색인가 하면서ㅋㅋㅋㅋ

몇 번 버튼 누르면 빨간색이 되거나 노란색이 되거나 해서 그런걸...


생각해보면 콘서트 아ㄹㅏ시가 국립경기장에서 할 때 이후로 처음이라서, 이래저래 한 7년만일까요 남의 콘서트는

그리고 여성 그룹 콘서트는 우시로가미 히카레타이(うしろ髪ひかれ隊)이후로 처음이 아닐까싶어요. 

그 쿠도 시즈카씨 사이토 마키코씨 이쿠이나 아키코씨의. 일본청년회관에서 했던..3days 3일 다 갔으니까요 그 1년 전이 오냥코클럽 해산 콘서트였고...

아 아니다! 그 다음 쿠도씨 콘서트도 갔구나. 쿠도 시즈카 시작의 일보도 갔었으니까.

암튼 그때 이후니까 아마 고등학교 1학년정도? 그때 이후로 처음이네요 여자 가수 콘서트 간 건.


뭐 그래도 좋았어요. 그리고 오늘 뭣하면 이따 생방송?Abema에서 한다는 것 같으니까..

세트리스트에 관련된 이야기라든가 아마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 에서 할거라고 생각하니까 그...케야키자카 팬이신 분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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